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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

잇몸질환 이유와 확실한 관리법

등록일2025. 06. 10
조회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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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이유와 확실한 관리법

질병 1위 잇몸질환


잇몸질환은 모든 사람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이 바로 잇몸질환이고

치과를 찾는 이유 1위도 바로 잇몸질환입니다.
 

잇몸질환의 종류


잇몸질환의 상태에 따라

경도는 치은염

중증도는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생긴 것이고

치주염은 잇몸과 하방의 뼈에도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잇몸질환의 원인


잇몸질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세균과 힘입니다.
 

원인 1 세균


음식물 등이 세균과 엉겨붙으면

치태가 생기고 나중에는

단단한 치석이 됩니다.

세균이 치아를 공격하면 충치가 되고

세균이 잇몸을 공격하면 잇몸질환이 됩니다.

잇몸질환을 막기 위한

핵심공략 포인트는 '치은열구'

바로 치아와 잇몸 경계부입니다.

치석이 한 번 쌓이면 잇몸은 내려가고 

이로 인해 치석은 더 깊이 쌓이면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원인 2 힘


치아는 매번 100kg에 육박하는 힘을 받습니다.

그래서 치아가 마모되고 깨지기도 합니다.

치아가 멀쩡해 보이더라도

치아를 지지하는 뼈와 잇몸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이를 앙 물거나 이를 가는 습관이 있으면

이 현상은 가속화 됩니다.

아무리 양치관리를 잘하고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더라도

이런 힘이 조절이 안되면

잇몸질환은 필할 수 없습니다.

 

잇몸질환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까?


집에서는 매일 구강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양치를 할 때는 '치은열구'를 

집중공략해줄 수 있는 '바스법'


반드시 병행해서 잇몸마사지를 해줘야합니다.

또한 치실과 가글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도 관리가 안되는 치석이 있다면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치아는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치아가 힘을 안 받게 해줘야

불필요한 과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중 이 앙물기 clenching 

혹은 이 갈이 bruxism 등의

악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보호장치 night guard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만 관리해도

잇몸질환의 80~90%는 예방할 수 있고

치아를 훨씬 오래 사용하면서

치과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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